청와대 관람신청 예약

청와대는 2022년 개방 이후 국민과 외국인을 위한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하며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관람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신청 방법과 유의사항을 잘 알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청와대 관람 대상, 신청 예약 방법, 관람 시간, 관람 시 주의할 점까지 자세히 안내드립니다.

1. 청와대 관람 대상

청와대 관람은 내국인과 외국인 모두 신청할 수 있으며, 만 14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합니다.

예약은 1인 최대 10명까지 동반 신청이 가능하고, 단체 관람은 11명에서 50명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만 13세 이하 어린이는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 입장해야 하며, 고령자, 장애인, 외국인 등의 경우 현장에서도 관람 신청이 가능하지만 신분증과 관련 증빙 서류를 반드시 지참해야 합니다.

외국인의 경우 여권번호나 외국인등록번호로 예약 인증을 진행하면 됩니다.

2. 청와대 관람신청 예약 방법

청와대 관람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청와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관람일 기준 최대 4주 전부터 예약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되므로 관람을 원하는 날짜가 있다면 빠르게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약은 본인 인증을 거쳐 진행되며, 신청 시 관람일, 관람 회차, 인원 정보를 입력해야 합니다. 예약 확정 후에는 휴대폰으로 QR 바코드가 전송되며, 이를 통해 현장 입장이 가능합니다.

3. 청와대 관람 시간 및 기간

청와대는 매주 화요일을 제외하고 화요일~일요일 및 공휴일에 개방됩니다. 다만, 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에는 개방하며, 그 대신 다음 평일이 휴관일이 됩니다. 관람 시간은 계절에 따라 달라집니다. 3월부터 11월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입장 마감 시간은 오후 5시입니다. 12월부터 2월까지는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되고, 입장 마감 시간은 오후 4시 30분입니다. 하루 6회차로 나누어 입장이 진행되며, 각 회차별로 예약자가 구분되어 입장합니다. 관람은 보통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현재 대통령 집무실이 청와대로 복귀 예정으로, 탐방로 운영은 중단되어 있습니다. 7월 14일까지는 현행 관람 방식을 유지하며 이후에는 예약 인원 및 동선 조정이 될 예정입니다. 8월부터는 대통령의 청와대 복귀 준비를 위해 관람이 일시 중단되며 이후에 다시 관람이 재개될 계획입니다.

4. 청와대 관람 시 주의할 점

관람 당일에는 예약한 시간보다 30분 정도 일찍 도착하는 것이 좋으며, 신분증과 QR 바코드를 반드시 지참해야 합니다. 신분증이나 예약 정보가 다를 경우 입장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신청자 정보와 실제 방문자가 일치해야 합니다.

청와대 관람 중에는 음식물 섭취, 흡연, 음주, 드론 사용, 반려동물 동반 등이 금지되며, 보안상 제한 구역에서는 사진 촬영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대형 가방이나 짐은 입장이 제한될 수 있으니 가볍게 방문하는 것이 좋으며, 유모차와 휠체어는 현장에서 무료로 대여할 수 있습니다. 야외 관람이 많은 만큼 편한 신발을 착용하고, 날씨에 따라 우산이나 모자 등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청와대 관람은 만 14세 이상 누구나 가능하며, 1인 최대 10명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사전 예약은 청와대 누리집 또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관람일 기준 4주 전부터 신청 가능합니다. 관람은 매주 화요일을 제외한 요일에 가능하며, 계절별로 운영 시간이 다릅니다.

신분증 및 QR 바코드를 반드시 지참하고, 제한 구역 촬영과 반입금지 물품에 유의해야 합니다. 청와대는 단순한 역사 공간이 아닌, 대한민국의 상징적 장소입니다. 미리 청와대 관람신청 예약 정보를 숙지하고 준비하여, 안전하고 뜻깊은 방문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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